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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사세요
   

 

나는 얼마나 여러 번 사람들이 “생명은 선물이다”라는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항상 그런 식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생명이 소중하다고 듣습니다. 그러나 매일의 틀에박힌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어디서나, 대처해 나가려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우리는 잊어버립니다.

  

 

 

  

 

매일 아침 우리를 깨우기 위해 자명종이 울립니다. 매일 아침마다, 우리의 머리 속에서는 우리가 겪는 일상을 압니다. 우린 무엇이 일어날지 압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이 일어나기를 바라는지 압니다. 우리는 압니다. “난 버스타러 가야 해. 내 차를 타러 가야 해. 사무실에 가야 해. 가게에 나가봐야 해.”

우리는 이 모든 “해야만 돼”를 우리의 존재 앞에다 놓습니다.

 

  

 

 

  

 

night-biccycle rider

이 존재란 강이 흘러갑니다.

그런데 자기의 손을 물 속에 담그고 “더 빨리, 난 더 빨리 가야해.” 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왜 속도를 내려고 합니까? 이 여행의 끝에서 무엇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지 당신은 모릅니까? 그것은 명백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더 빨리 가고싶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은 그들이 더 빨리 가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시간은 멋진 물건입니다.

I그것은 아주 빨리 가기도, 아주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당신이 그것보다 더 빨리 또는 더 천천히 가도록 놔두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 작은 배에 묶여있고 그 배는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야할 속도보다 더 빨리 가지도, 더 천천히 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흘러갑니다.
night-shadows of blue

 

  

 

  

 

 

T이 여행의 목적지는 끝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에 있습니다. 내면에 있습니다.

이 여행의 목적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두 지점 사이에 있는 모든 순간들을 즐기는데 있습니다.

 

 

  

 

  

생명의 단순한 순수함. 아침에 일어나 즐거워 하는 것: 아무런 이유가 없음에도. 그것이 단순한 순수함입니다.

살아있고 그 살아있음에 기뻐하는 것.

 

 

자각하는 것. 그 즐거움을 자각하는 것.

“지금”을 자각하는 것.

그때가 여행이 아름다워지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때가 당신이 단순함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때가 당신이 이것이 선물임을 깨닫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 순간을 사세요. 매 순간을,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자각하며. 그리고 그것을 즐기세요. 핵심은 그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프렘 라왓은 어린 나이에 “마하라지”- 대스승이라는 뜻인- 호칭을 얻었는데, 이는 내면적 평안이란 잠재력에 대해 알리고 영감을 줄 뿐 아니라, 실제적이고 체험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분의 독특하고도 뛰어난 자질로 인해 주어진 호칭입니다. 40여년간 전세계에 이 큰지식을 전파해 오시는 동안, 그분의 메시지는 말 그대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